RI Korea 전국연합대회, 권리와 통합을 향한 여정… 2026년 개최지는 경상북도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 이하 ‘재활협회’)와 전국 17개 시도협회는 2025년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권리(Rights)와 통합(Inclusion)을 향한 RI Korea 전국연합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영재)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50여 명의 임직원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등 지자체 및 후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인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묵묵히 실천해온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와 깊은 존경을 보낸다”며, “권리와 통합이라는 시대적 책무를 함께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재 경기도협회장은 “이번 연합대회는 지역과 중앙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되었다”며, “각 협회가 그간 축적한 우수사업 사례를 나누고, 장애인복지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권리와
통합의 시대에 걸맞은 비전과 역할을 도출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참석한 임직원들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재활협

회 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지역별 우수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 실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회장단 간담회를 통해 14개 지역 협회장이 모여 공동 비전과 실행 전략을 도출하고, 연합대회의 순회 개최 및 중앙회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함으로써 전국적 연대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
기조강연에서는 AI와 장애인복지의 융합 가능성을 중심으로 미래 복지 방향이 제시되었으며, 전국 협회들의 대표 사업 발표와 지역 특화 프로그램이 공유됐다.
⇐ 2025년 전국재활협회 회장단 간담회 사진
다음 날 이어진 분임토의와 중장기 발전계획 세션에서는 ‘권리 실현, 통합사회, 지속가능경영’이라는 3대 전략 아래 UN 장애인권리협약에 기반한 지역 실천 확대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또한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발전을 위한 전략도 활발히 다뤄졌으며, 본선 참여 확대 및 예선 운영 강화를 위한 실무 계획과 지역대표단 지원 방안 등이 공유되어, 
미래세대의 IT 인재 육성과 디지털 포용 실천을 위한 공동 방향이 논의하였다.
재활협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활발한 정보 교류와 연대를 통해 장애인 권리 중심의 복지 시스템을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대회 말미에는 차기 개최지 발표가 있었으며, 이수형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장이 단상에 올라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도에서 훌륭하게 준비해주신 이번 대회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드린다”며, “경상북도에서도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정성껏 준비하겠다. 내년에도 함께 소통하고, 재활협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상북도는 2026년 RI Korea 전국연합대회 개최지로 공식 확정되었으며, 지역과 중앙이 연결된 연대의 흐름 속에서 다음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차기대회_이수형 경북협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