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 2022년 RIKorea 전문위원회, 신년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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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활협회

작성일

2022-01-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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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Korea 전문위원회 '신년정책포럼' 개최 2022년 RIKorea 신년정책포럼 현장참여자 단체사진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는 1월 20일 오후, RIKorea 전문위원회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위원회의 2022년 과제를 발표하는 신년정책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1995년 결성한 RIKorea 전문위원회는 건강, 정책, 인권, 직업 등 다학제간 전문가가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지식재능을 기부하고자 모인 비영리 싱크탱크이다.

현재 10개 분과, 2개의 특별위원회, 약 200여 명의 위원들이 인천전략, 제6차 계획, 국정과제 등 국내외 장애현안에 대응하고 정책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년정책포럼에는 김인규 협회장을 비롯하여 염민섭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나운환 RIKorea 전문위원회 위원장 등 현직 민·관 장애계 전문가부터 강위영 2대 RIKorea 위원장, 이일영 4대 RIKorea 위원장 등 장애계 원로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吐토故고納납新신' 묵은 것을 토하고 새 것을 들이마신다, 포부 선포

김인규 협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교수 및 민간 전문가 등 RIKorea 전문위원이 뽑은 올해의 장애계 사자성어 '吐故納新(토고납신)'을 발표했다.

토고납신은 '묵은 것을 토하고 새 것을 들이마신다.'는 뜻으로, 2022년에는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국민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성한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염민섭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2022년에는 국내적으로는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국제적으로는 인천전략 10년 아젠다가 종료되는 시점인 만큼 국내외적으로 장애인정책국의 책임이 막중한 해임을 느낀다며, 예년과 같이 RIKorea 전문위원회에 장애인권 정책이 주요 국정과제로 선정되기 위한 활동과 조언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에 참석한 RIKorea 전문위원들이 임인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것을 기념하며 덕담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 前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신용호 과장 감사패 수여

또한 이 날,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2022년 1월 18일 퇴임한 전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신용호 과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행사 2부를 통해서는 나운환 RIKorea 전문위원회 위원장이 장애계 대선공약과 제6차 5개년 계획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사무국에서는 RIKorea 전문위원회의 2021년 성과와 2022년 과제를 발표하였다.

또한 12개의 분과별로 2022년의 계획을 공유하며 각 분과의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2022년 RIKorea 전문위원회 신년정책포럼 2부의 내용은 차주 협회 활동브리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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