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현대홈쇼핑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진로나침반" 실시
○ 두드림투게더만의 스페셜 진로 멘토링! [진로나침반]을 실시하다!
2021.10.14.(목) 18:00~19:00,
두드림투게더사업에 참여했던 우수 졸업생 2명을 멘토로 초대하여 강연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에는 고민이 많은 시기의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및 고민'을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이의준 멘토(경희대학교)님과 김종민 멘토(성균관대학교)님과
두드림사업 장학생 9명(중학생 8명, 고등학생 1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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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이의준 멘토, 진로 방향성을 제시하다!"
이의준 멘토님은 현재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이시며, 약 1년 6개월 동안(2018.6~2020.11)
두드림투게더사업에 참여했던 장학생입니다. 청소년기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진로에 관한 고민들에 대해
경험과 진심을 담아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저도 중학생 때까지는 컴퓨터 게임을 엄청 좋아했어요. 그래서 놀기만 했는데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좋아하는
일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열심히 하는 만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고, 마침내 원하던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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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김종민 멘토, 비전을 제시하다!"
?김종민 멘토님은 학창시절 꿈을 찾기 위해 끊임없는 탐색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업에 충실하였고,
그 결과 원하던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에 입학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꿈은 '변호사', '개발자'와 같이 명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변호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다.'와 같이 동사로 끝나야 해요.
그래야 꿈을 설계할 수 있고,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어요."?
청소년기에는 알지 못 했지만, 대학생활 중 미래를 설계하면서 깨닫게 된 꿈에 대한 이야기들과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한 꿀팁 등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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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가정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현대홈쇼핑은 장애가정청소년 여러분들이 꿈을 실현하는 그 날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바쁘신 와중에 장애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여 참여해주신 이의준 멘토, 김종민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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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홈쇼핑 두드림투게더는 어떤 사업일까?
?현대홈쇼핑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함께하는 두드림투게더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장애가정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투자하는 사업입니다.
2014년 시작하여 현재까지 8년 동안 장애가정 청소년 327명의 꿈에 약 11억 8백?만 원을 투자하였으며,
현대홈쇼핑 고객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여 문화체험 및 정서지원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