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장애관련 ICT접근성 미래를 논의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장애관련 ICT접근성 미래를 논의하다
- 장애관련 ICT 정책과 기술개발을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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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 KOREA전문위원회 기술분과(이상민 기술분과위원장)와 (사)한국재활복지공학회가 연대하여 “장애 관련 ICT정책과 이행현황”에 대한 주제로 8월 25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의실에서 ‘2016 재활복지 ICT 정책과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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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 참여한 손창용 사무관은 미래창조과학부의 핵심전략인 ‘K-ICT’전략에 포함되는 8대 영역과 (5G, UHD, Contents, Big Date, Cloud, Security, IOT, AI) 정보접근성 실태를 설명했다. 동시에 국가적 전략에‘장애’분야가 중점적으로 포함되지 않은 현 상태를 자성하며, 장애관련 ICT접근성을 중심으로 향후 발전방향을 국내 ICT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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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강조한 것은 현재 정보접근성 표준은 웹, 모바일, 소프트웨어 등 9개 영역에서 지정되어 17개 기준이 정립되었다. 향후 추가될 정보기술관련 접근성 기준을 통합할 수 있는 근본적인 플랫폼의 필요하며 민간과의 협력은 필수불가결하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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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여러 부처에 산재되어 있는 관광, ICT, 금융 등 접근성 자체에 대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며 이에대한 방법론이 지속적으로 논의되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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