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태지역 순회강연회 베트남서 성황리 개최

아태지역 순회강연회 개최 ‘베트남 장애청년들의 취업과 사회참여 전략’
“인천전략의 본래 목적에 따라 장애청년들의 역량강화 현주소 파악"
“장애를 낙인으로 인식하는 사회, 국가차원의 인식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12월 19일(수), 오전 10시, 베트남 하노이 WLC 센터
?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에서 인천전략의 일환으로 주관한 아태지역 순회강연회가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베트남 하노이의 WLC 드림시드 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올 해에는
‘베트남 장애청년들의 취업과 사회참여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천전략이행 전반기 5년을 평가해보고, 후반기 5년에 대한 정부와 시민
사회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고안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40여명의 다양한 장애유형을 지닌
청년들과 장애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의와 토론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유명화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아시아에는 전세계 장애인의 2/3인 6억5
천만명이 모여 있으며, 특히 베트남은 장애인 비율이 총 인구수의 9%에 육박하기에 반드시 시민사
회의 관심과 정부의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인적구조의 마련”와 “교류의 확대”를 강조하며
이번 아태지역 순회강연의 취지를 독려하고 아울러 발전적 대안을 만들어나가도록 함께 노력하겠
다고 밝혔다.
? 발표를 맡은 나운환 교수는 ‘청년들의 진로에 장애가 적합 직무 선택에 큰 변수로 작용한다’며
장애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개인의 성격을 6가지 성향으로 분류하고 직업 선택을 위한 준비
과정을 한국의 사례를 예로들어 설명하였으며, 또한 개인의 취업이 끝이 아니라 다음사람을 위한
지표가 됨을 당부하였다.
? 2006년 장애청년 드림팀에 참가한 바 있는 정영석 교수는 유행에 민감한 청년들을 위하여 BTS
(방탄소년단)을 테마로 소셜네트워크와 1인방송 및 국경없는 소셜미디어의 부상 등 국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최신 IT업계 동향과 장애청년들의 IT 접근성에 대한 강연을 펼쳐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 WLC 센터의 Van대표는 인천전략의 두가지 주요 이슈인 ‘장애’와 ‘청년’두가지에 중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 청년들의 급여 수준을 베트남의 최저임금 기준 두배 가까이 끌어 올
리기 위해 노력하고 IT업종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하여 사업 시작 1년여만에 성과를 내고 있음을 발
표하였다.?
? 이번 아태지역 순회강연회를 통해 장애청년들의 현실적 고민과 취업에 대해 듣고 한국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장애인에 대한 급여 차별 근절 등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 관
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평가되었다. 또한 아태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선포된 인천전략의 본래 목
적에 따라 아태지역 장애인의 권리실현을 위해 국제적인 노력이 요구됨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
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