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장애인 ICT 교육을 위한 포문을 열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장애인 ICT 교육을 위한 포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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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협력기관 협의 회의 중 임바디(Imbari Kusuma) 회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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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활협회(이하, 재활협회)는 지난 6월 12일(일) ~ 17일(금), 6일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 장애인 ICT교육장 구축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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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프로그램은 재활협회의 글로벌 ICT파트너십 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된 국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는 8개의 ICT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이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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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협회는 위 일정 동안 자카르타 지역의 YPAC센터(인도네시아 장애아동연합회), 반둥지역 특수학교의 교육실 개보수 상황을 점검하고,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Ministry of education and culture)의 스리 래나니(Sri Renani Pantjastuti) 특수교육국장과 협의 미팅을 진행하였다.
? 또한 현지 협력기관인 YPAC와 양일 간의 협의 회의를 통해 사업의 방향을 논의하고, 적극적 지지를 이끌어냈다. YPAC의 임바디(Imbari Kusuma)회장은 ‘자카르타에 거주하고 있는 400만 명의 장애인들에게 자립적으로 생활 할 수 있는 기회의 포문이 될 것’이라 언급하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재활협회 조성민 국장은 ‘국제개발상업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야 하며,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 언급하며, 파트너십에 대해 강조하였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인도네시아 장애인 ICT 교육 및 취업지원 프로젝트는 자카르타 및 반둥 지역에 각각 1개소의 센터를 운영할 예정으로, 개보수를 마치고 오는 7월 6일 개강, 한 해 동안 총 80명의 아이들에게 IT 기본 지식 및 직업 소양에 대해 교육한다.
<자카르타 반둥지역 특수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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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특수교육
스리 래나니(Sri Renani Pantjastuti) 국장 협의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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