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025년 1월 2일(화)에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인규 회장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직원들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고 계획한 목표를 이루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하였으며, 2024년 70주년 행사부터 시작하여 각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되었음에 감사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2025년에는 인권단체로서의 자긍심과 자각심을 갖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심하는 근무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이후 전직원이 모두 2025년 을사년 한해의 개인 및 사업 목표를 발표하며 새해의 열정과 다짐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2025년 신년인사회에서 협회의 운영 방향성과 중점 사안을 공유하여 중앙회 뿐만 아니라 전국협회가 효율적이고 청결한 협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질 것이
라고 중앙협회 조성민 총장이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
직원 모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협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2025년은 을사년 푸른 뱀이 상징하는 것과 같이 희망과 지혜를 갖고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며 성장해가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도 함께하실 임직원과 후원자분들에게 따뜻한 행복이 깃든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