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장애청년들과 함께하는‘장애와 개발’을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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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제세 의원 및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 및 지원하는 ‘2018 아태지역 장애와 개발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7월 16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올해 국제세미나는 아태지역 장애인의 교육, 고용, 자립생활을 주제로 장애청년 당사자에게 자국의 현황을 들어봄으로써, 한국과 아태지역 장애인의 공동과제를 해결해나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 이번 국제세미나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축사에서 “UN과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유엔장애인권리협약(UNCRPD)와 같은 국제장애인프레임워크의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장애청년 당사자들의 열정과 리더십을 통해서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자들을 독려하였다. 아울러 자신 역시 아태지역 장애인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도, 카자흐스탄, 몽골, 사모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파푸아뉴기니 7명의 장애청년들로부터 자국의 교육, 고용, 자립생활(IL)의 현황과 쟁점, 특히 법과 정책은 마련되어 있지만 여전히 이행 실효성과 신뢰할만한 통계 및 데이터가 부족함을 모두가 공감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서는 김미연 UN 장애인권리위원 및 다양한 장애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표와 토론 등을 자유롭게 전개하였다.
? 아울러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이일영 부회장은 ‘아태지역 장애청년과 리더십’강연을 통해 재활에서의 7가지 핵심적 가치관을 소개하고, 아태지역 장애청년들에게 올해의 연수 주제이자 유엔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핵심가치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Leave no one behind)’를 만들어갈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이번에 참가하는 아태지역 장애청년들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진행 중인‘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한국연수팀의 일원으로 7월 8일부터 7월 21일까지 2주간 한국연수가 진행된다. 아태지역 장애청년들은 이번 국회에서 열리는 세미나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장애정책 및 서비스 등을 돌아보기 위해 보건복지부,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장애인개발원, 나로센터, 한빛맹학교, 코이카 등을 돌아보며 다양한 장애 관계자들과의 만남이 진행되고 있다.
? 국회에서 발표를 마친 후, 17일에는 한국의 IL운동가 이상호 소장(양천사람사랑자립생활센터)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최동익 전 의원을 만난다. 그리고 18일부터 20일까지는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한국 장애청년들과의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그동안 한국에서의 연수를 기반으로 향후 국제네트워크 및 자국에서 어떤 활동을 전개할 것인지에 대한 각오를 ‘양평선언’을 통해 다질 예정이다.
? 2008년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총108명을 초청하여 자국에서 자주적 장애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 경험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더 많은 장애청년을 초청하여 장애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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