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흐름에 맞춰나가지 못한 장애인을 위한 대우

제목 : 세상의 흐름에 맞춰나가지 못한 장애인을 위한 대우

장소 :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스타벅스 등



일시 : 2021년 7월 24일



내용 : 시대가 급변하면서 단순한 터치스크린으로 결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시각장애인 분들은 소통에 단절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항균필름을 붙여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점자를 읽는 부분이 방해가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가게에 들어가게 되면 명부 작성, QR코드 입력 등도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스타벅스에 가도 직접 자신이 명부를 작성해야하는데 안내해주지 않으면 혼자서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게 되면서 청각장애인 분들은 그들의 입 모양을 읽지 못하고 있어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19, 급변하는 기술 등 세상이 변화하면서 이에 맞춘 장애인 분들을 위한 서비스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에게는 단순하게 할 수 있는 편안한 기계일 수 있지만 그들에게는 또 다른 소통의 벽이 생기는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음성 메세지가 자동으로 나오는 서비스를 설치하여 차별없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속 방역관리에서도 섬세하게 살펴 그들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보며 점자 부분은 필름을 해놓지 않고 수시로 닦는 등의 조치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그들을 위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