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시작된 도전, 이제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 2026 GITC 국내 권역별 현장심화교육, 그 뜨거웠던 5월과 6월을 돌아봅니다.
화면 너머로 만났던 학생들을 이번엔 교실에서 직접 만났어요. 더 많은 청소년을 만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을 직접 찾아갔고, 총 75명의 장애청소년이 함께했습니다.
장애청소년의 디지털 기술 역량을 키우고, 미래 디지털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
그것이 이 교육이 향한 목표였습니다.
📍 교육 내용 · e-Combination|정보 검색·데이터 분석·프레젠테이션 종합 응용 · e-Content|AI 활용 영상 기획·제작 · AI 심화|AI 환각 이해, 음성·이미지 생성 실습
📍 교육 현황 서울|서울 이룸센터 소교육실, 5.29.(금), 18명 대전·세종|대전 시청자미디어재단 디지털 교육실2, 6.1.(월), 14명 경남·대구|경남관광고등학교 e-스포츠실·학습도움실1, 6.2.(화), 11명 전북·전남·광주|전북푸른학교 전산실, 6.4.(목), 13명 경기·인천|인천 장애인재활지원센터 컴퓨터 강의실, 6.5.(금), 19명
권역마다 교실의 표정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다양한 장애 유형의 친구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교실이 있었고, 어려운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서로를 챙기고 이끌어주는 훈훈한 풍경도 있었어요. 모르는 부분은 손을 번쩍 들어 질문하던 학생들, 소수 인원에 1:1 밀착 지원이 더해져 가장 높은 몰입도를 보여준 교실, 쉬는 시간마다 다른 학교·다른 지역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던 모습까지.
기본기가 탄탄한 학생들은 막히는 문제를 스스로 풀어냈고, 이미 AI 활용에 익숙한 학생들은 한 단계 더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각자 몰두하면서도, 함께라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열기는 지난 7월 15–16일, 대전에서 열린 2026 GITC 한국대회 무대로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
교육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전국의 장애청소년을 만나며, 국제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디지털 격차를 좁히기 위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걸음은 계속됩니다.